AWS Summit 2025 - Core Service Day(2일차)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5월 14일-15일에 걸쳐서 진행된
AWS Summit Seoul 2025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큰 규모의 컨퍼런스에 가본거라 어떨지 궁금했었는데,
최신 AWS 서비스와 실무에 도움되는 세션도 들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론 너무 재밌게 즐기고 왔습니다 ~!

인상깊었던 만큼 짧게나마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저는 Core Service Day인 15일(목)에 참여했습니다!
등록은 오전 8시부터라 코엑스에 8시까지 가서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기조연설은 현장에서 듣지는 않고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들었습니다
~~홍보 느낌의 연설이라 관심 없으신 분은 안들으셔도 될듯...?~~

코엑스 컨벤션 센터 1-3층을 다 쓰기 때문에 각자 원하는 세션이 열리는 장소로 가서 들으면 됩니다
세션 시작 전에 1층에 있는 여러 부스가 있는 Expo를 구경했습니다

요로코롬 스폰서 회사들이 운영하는 부스에 설문조사하고 기념품 받아가는 ?? 그런 곳입니다

Expo에선 이런 곰도 만나고,

부스에서 키링도 만들었습니다 ~.~

부스에서 받은 것들,,,
뽑기 운이 없어서 정체를 모르겠는 것들만 잔뜩 받았습니다 !_!

로고가 눈에 띄지 않아 맘에 드는 AWS 티셔츠네용

저는 첫번째, 다섯번째 세션을 제외한 4개의 세션을 들었고,
가기 전에 듣고 싶은 세션을 정해두고 움직였습니다 !
(생각보다 홀이 넓고 사람이 많아서 동선 잘못 짜면 많이 걸어야 됩니다)

각 세션에 대한 후기는 아래 글들을 봐주세요 ~!

가장 인상깊었던 세션은 3층 Hall D에서 진행되었던
마지막 세션이었습니다

이렇게 가장 큰 홀에서 3개의 세션이 동시에 진행되는데,
각 세션마다 색상이 다른 헤드셋을 착용하고 세션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자동으로 노캔까지 되는 헤드셋이라 오히려 더 집중이 잘되서 좋았습니다 굿 👍

비가 와서 습하고 더운 날에 사람까지 많았지만,
개발자라면 한번 참석해볼만한 컨퍼런스라고 생각합니다!
AWS를 잘모르고 관심이 덜한 분들도 충분히 얻어갈만한 것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인상깊었던 것은, 올해의 써밋에서 강조하는듯한 주제였던 내용입니다

1. Amazon Bedrock

2. Amazon Q Developer

둘다 생성형 AI에 대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역시 AI가 핫하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거의 모든 세션에서 Bedrock과 Q Developer 얘기가 나와서 조금 지나친 홍보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한번 Q Developer는 개발할 때 써보려고 합니다 😎

첫 써밋 참가였는데 생각보다 얻어가는게 많아서 재밌었습니다

Summit 2026도 참가할 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