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엔드

<h2>우리들의 패키지 구성 방법</h2>여러분의 패키지 구성법은 무엇인가요?<pre spellcheck="false"><code>// 도메인형
└─src
 ├─member
 │ ├─controller
 │ ├─repository
 │ └─service
 └─post
 ├─controller
 ├─repository
 └─service
// 레이어형
└─src
 ├─controller
 │ ├─member
 │ └─post
 ├─repostiory
 │ ├─member
 │ └─post
 └─service
 ├─member
 └─post</code></pre>패키지 구성법은 크게 2가지가 있는데, 이 중 도메인형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한다.<h2>API는 애석히도 여러 도메인에 걸친다</h2><pre spellcheck="false"><code>// 도메인형
└─src
 ├─member
 │ ├─controller
 │ ├─repository
 │ └─service
 └─post
 ├─controller
 ├─repository
 └─service</code></pre>다음과 같이 레이어를 구성할 경우, member와 관련된 api들은 <code spellcheck="false">/member/controller</code>에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api는 애석히도 여러 도메인에 걸치는 경우가 많다.예를 들어보자. 다음의 api들은 각각 어떤 컨트롤러에 들어가야 할까?<ul class="tight" data-tight="true"><li>특정 회원의 팔로워들의 글을 최신 순으로 모아서 보여주는 api</li><li>특정 글에 '좋아요'를 누른 회원의 목록을 모아서 보여주는 api</li></ul>특정 '회원'의 '팔로워'의 '글'을 최신 순으로 모아서 보여주는 api의 얘기를 해보자. 이 api는 회원(member), 팔로우(follow), 글(post)라는 세 가지 도메인에 걸쳐있다.이렇게 된다면, <code spellcheck="false">MemberService</code> 혹은 <code spellcheck="false">PostService</code>는 3개의 다른 도메인의 의존성을 가지게 된다.이런 기능들이 쌓이다보면, <code spellcheck="false">MemberService</code>는 정작 회원과 관련된 일을 하지 못하고 점점 비대해지게 된다. <h2>API는 도메인과 겸상하지 않는다</h2>API는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이자 사용자의 유스케이스를 보여주는 계층이다. 글 작성 api, 글 수정 api 등등… 모두 유스케이스 아닐까?도메인 로직은 영원하지만, 유스케이스는 바뀔 수 있다. ‘특정 회원의 팔로워들의 글을 최신 순으로 모아 보여주기’라는 유스케이스에 이건 <code spellcheck="false">Post</code>와 관련된 기능이라고 적어붙이는 것보다 더 나은 라벨링이 있지 않을까?왜 우리는 이런 유스케이스에 도메인의 이름을 붙여야 하는걸까?API를 도메인으로부터 분리해보면 어떨까.<h2>API와 Domain 분리하기</h2><pre spellcheck="false"><code>└─src
 ├─api
 │ ├─blog
 │ │ BlogMemberController.java
 │ │ BlogPostController.java
 │ │
 │ └─feed
 │ FeedMainPageController.java
 │ FeedRankingController.java
 │
 └─domain
 ├─member
 │ ├─repository
 │ └─service
 └─post
 ├─repository
 └─service</code></pre>‘특정 회원의 팔로워들의 글을 최신 순으로 모아 보여주기’는 피드 페이지의 기능이었다. 따라서 해당 api는 feed 폴더에 넣어주었다.'이 API는 Post의 기능'이라고 적어넣기 보다, 조금 더 실제 유저의 요구사항에 맞게 패키지를 구성하여 더 명시적인 프로젝트 구조를 만들 수 있었다.<h2>컨트롤러에 로직이 쌓여요</h2><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java">public class FeedMainPageController {
 private final MemberService memberService;
 private final PostService postService;

 @GetMapping("/follower-posts")
 public FollowerPostDTO getFollowerPosts(
 @RequestParam("memberId") Long memberId,
 ) {
 if(!memberService.isMemberExist(memberId)) {
 throw new MemberNotFoundException(memberId);
 }
 
 List&lt;Long&gt; = memberService.getFollowerIds(memberId);
 List&lt;Post&gt; posts = postService.getPostsByMemberIds(followerIds);

 return new FollowerPostDTO(posts);
 }
}</code></pre>이렇게 특정 서비스에서 다른 도메인의 로직을 처리하는 일을 막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되니 컨트롤러에서 여러 다른 도메인의 서비스를 호출하는 역할이 생겨버렸다.명령 api와 같은 경우는 트랜잭션 등의 처리도 필요할텐데, 컨트롤러에서 이를 수행하는 건 좋지 않겠다.이를 처리해주는 새로운 레이어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h2>Usecase 레이어로 비즈니스 로직 더 잘 드러내기</h2><pre spellcheck="false"><code>└─src
 ├─api
 │ └─feed
 │ ├─controller
 │ │ FeedMainPageController.java
 │ │ FeedRankingController.java
 │ │
 │ └─usecase
 │ FeedUseCase.java
 │
 └─domain
 ├─member
 │ ├─repository
 │ └─service
 └─post
 ├─repository
 └─service</code></pre>API가 구현하고자 하는 실제 유스케이스의 로직을 나타내는 것이니 usecase라는 이름으로 레이어를 개설했다.컨트롤러 → 유스케이스 → 서비스 → 레포지토리와 같은, 4단계의 계층이 만들어진 셈이다.이러면 코드가 어떻게 될까?<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java">public class FeedMainPageController {
 private final FeedMainPageUseCase feedMainPageUseCase;

 @GetMapping("/follower-posts")
 public FollowerPostDTO getFollowerPosts(
 @RequestParam("memberId") Long memberId,
 ) {
 var posts = feedMainPageUseCase.getFollowerPosts(memberId)
 return new FollowerPostDTO(posts);
 }
}

public class FeedMainPageUseCase {
 private final MemberService memberService;
 private final PostService postService;

 public List&lt;Post&gt; getFollowerPosts(Long memberId) {
 if(!memberService.isMemberExist(memberId)) {
 throw new MemberNotFoundException(memberId);
 }

 List&lt;Long&gt; = memberService.getFollowerIds(memberId);
 List&lt;Post&gt; posts = postService.getPostsByMemberIds(followerIds);

 return new posts;
 }
}</code></pre><h2>멀티 모듈의 초석이 될 수도 있다</h2>지금까지 api와 domain의 패키지 구조를 분리해봤다.이렇게 서로 성격이 다른 두 패키지를 분리했으니, 추후에 필요할 때에 이를 모듈로 나눠서 멀티 모듈 패키지를 구성해볼 수 있을 것 같다.<h2>멀티모듈이란?</h2><img src="https://image.until.blog/octoping/article/1717907997881" alt="until-428">api, domain과 같은 파트를 각각 한 단위인 모듈로 나눈다면, 우리는 원하는 부분만 따로 jar파일로 빌드하여 한 모듈이 다른 모듈을 라이브러리처럼 사용할 수가 있다.만약 그냥 api 서버만 있는게 아니라, 어드민 서버가 추가되야 한다면?<ul class="tight" data-tight="true"><li>어드민 서버 프로젝트 새로 파서 member, post 도메인의 코드를 복붙해오는 것은 조금 무식한 방법 아닐까.</li></ul><ul class="tight" data-tight="true"><li>어드민 모듈을 따로 만들어서 도메인 모듈을 라이브러리처럼 참고하면 되지 않을까?</li></ul><h2>마무리하며</h2>패키지와 레이어의 구성은 항상 정답이 있는게 아니다. 프로젝트가 간단하다면 컨트롤러 하나만으로 구성해볼 수도 있는 것이고, 프로젝트가 훨씬 복잡하다면 더 많은 레이어를 구성해볼 수도 있다.이 아티클에서 다룬 내용도 꼭 정답임은 아니기 때문에, 이 아티클은 참고 하되 항상 프로젝트의 특성과 일하고 있는 조직의 상황에 맞게 알맞게 구성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 있겠다.

레이어를 잘 설계해서 프로젝트를 깔끔하게 유지해보자

관습적 레이어 설정 탈피를 통해 프로젝트 개선하기

📱 Webview

<img src="https://image.until.blog/morethanmin/article/1717424912994" alt="until-401">디자인 시스템을 구현하면서 <code spellcheck="false">:hover</code> 가상 클래스를 적용했던 경험을 기록한다.<code spellcheck="false">:hover</code>는 포인터가 해당 엘리먼트 위에 올라가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가상 클래스로 주로 버튼이나 인풋과 같은 컴포넌트를 구현할 때 사용한다.이러한 <code spellcheck="false">:hover</code> 가상 클래스는 마우스를 올려둔다와 같은 경우가 없는 환경에서는 어떻게 동작할까? 대표적으로 터치로 동작하는 모바일 디바이스가 있을 텐데,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아보자.<h1>터치 디바이스에서의 :hover</h1><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developer.mozilla.org/ko/docs/Web/CSS/:hover">:hover</a> 페이지의 예제를 브라우저에서 실행시켜보면 쉽게 알 수 있다.<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css">a:hover {
 background-color: gold;
}
</code></pre>PC 브라우저에서는 잘 동작하지만, 모바일 브라우저에서는 마우스 포인터가 없으니 <code spellcheck="false">:hover</code> 클래스가 동작하지 않을 것처럼 보이지만, 클릭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code spellcheck="false">:hover</code>에 선언한 배경 색상이 변경된 채로 남아있는다. 그리고 다른 영역을 클릭하면 효과가 해제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렇다면 마우스 환경과 동일하게 <code spellcheck="false">touchOver</code> 시에만 스타일이 적용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h1>터치 디바이스에서 동일하게 스타일 적용하기</h1><h2>@media hover</h2><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developer.mozilla.org/en-US/docs/Web/CSS/@media/hover">@media hover</a>를 이용하면, hover를 지원하는 환경인 경우에만 해당 스타일이 적용되도록 할 수 있다.예시는 아래와 같다.<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css">a:hover { /* default hover effect */
 color: black;
 background: yellow;
}

@media (hover: hover) { /* when supported */
 a:hover {
 color: white;
 background: black;
 }
}
</code></pre>하지만 이방법을 사용하더라도 일부 Android 에서는 길게 누를 때 호버링을 에뮬레이트하는 기능이 있어 hover를 지원하는 것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이러한 경우에도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media pointer를 사용하면된다.<h2>@media pointer</h2><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developer.mozilla.org/en-US/docs/Web/CSS/@media/pointer">@media pointer</a>는 장치에 포인터의 존재 여부와 포인팅 장치의 정확도를 확인한다.mdn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우리의 경우에는 fine 을 사용하면 된다.<blockquote><code spellcheck="false">none</code>The primary input mechanism does not include a pointing device.<code spellcheck="false">coarse</code>The primary input mechanism includes a pointing device of limited accuracy, such as a finger on a touchscreen.<code spellcheck="false">fine</code>The primary input mechanism includes an accurate pointing device, such as a mouse.</blockquote>결과적으로 아래와 같이 적용하면 된다.<pre spellcheck="false"><code>@media (hover: hover) and (pointer: fine) { /* when supported */
 a:hover {
 color: white;
 background: black;
 }
}
</code></pre>호버를 지원하고, 포인터를 지원하는 디바이스인 경우에만 호버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h1>결론</h1>결론적으로 위 방법을 사용하면 포인터를 사용하는 디바이스에서만 호버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게되었지만, 위 방법이 무조건적으로 적합한 방식인지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결국 터치디바이스에서 hover스타일을 적용시키고 있는 것이 지금의 웹 표준 동작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디자인 시스템을 구현하면서 :hover 가상 클래스를 적용했던 경험을 기록한다.:hover는 포인터가 해당 엘리먼트 위에 올라가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가상 클래스로 주로 버튼이나 인풋과 같은 컴포넌트를 구현할 때 사용한다.이러한 :hover 가상 클래스는 마우스를 올려둔다와 같은 경우가 없는 환경에서는 어떻게 동작할까? 대표적으로 터치로 동작하는 모바일 디

터치 디바이스에서 hover 스타일 제어하기

Java 기술면접

<h3>🥅 목표</h3>📝 Java 개념 Review &amp; 관련 기술 면접 질문에 대비해 보자<blockquote>(1) JVM이 뭘까요? (2) JDK, JVM, JRE 의 차이점을 말해주세요</blockquote><h3>Java의 동작구조</h3><img src="https://image.until.blog/woonideveloper423/article/1718544207971" alt="until-526">JDK, JVM, JRE 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기 전에 Java의 동작 구조를 한 번 살펴 보자<ol><li>개발자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소스 코드를 작성한다.(.java)</li><li>자바 컴파일러(javac.exe)가 자바 소스코드를 읽어서 가상 머신이 이해할 수 있는 바이트 코드로 변환한다.(.class)</li><li>Class Loader 를 통해 .class 파일이 JVM 메모리에 적재된다.</li><li>JVM 이 JAVA Interpreter(java.exe) 및 JIT 컴파일러 를 이용하여 바이트 코드를 실행한다.</li><li>JVM 이 메모리 관리,스레드 관리 등 런타임 환경을 제공한다.</li></ol><h3>JVM(Java Virtual Machine)이란?</h3>위 자바 코드의 동작 순서에서 JVM이 대략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었다. JVM 이란 자바 가상 머신으로 자바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한 가상 컴퓨터 역할을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JVM은 자바와 운영 체제 사이에서 중계 역할을 하여, 자바가 플랫폼 독립적 으로 실행 가능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ul><li>JVM 은 자바 가상 머신을 자바 바이트코드를 실행하는 플랫폼 독립적인 실행 환경을 제공한다.</li><li>JVM은 컴파일된 바이트 코드를 해당 운영 체제가 이해할 수 있는 기계어로 변환하고 실행한다.</li><li>JVM의 존재로 같은 자바 프로그램을 한 번 작성하면 어느 운영체제에서나 실행된다.(Write Once, Run Any where)</li></ul><h3>JDK&amp;JRE 와의 차이점</h3>JDK와 JRE 또한 JVM 과 마찬가지로 자바 개발 및 실행에 있어 필수적인 구성요소이다. 구조는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다.<img src="https://image.until.blog/woonideveloper423/article/1718544367014" alt="until-527">JRE(Java Runtime Environment)는 자바 실행 환경으로 자바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JVM 과 자바 클래스 라이브러리, 그리고 다른 지원 파일들을 포함한다. JRE만으로는 Java 프로그램 실행은 가능하지만 컴파일러가 없기 떄문에 자바 프로그램 개발은 불가능하다. 정리하면 JRE는 JVM을 동작하기 위한 자바 실행 환경이라 보면 되겠다. JDK(Java Development Kit) 은 자바 개발 키트로 자바로 프로그램까지 개발하고 싶다면 JDK를 설치해야만 한다. 보통 자바를 설치한다고 할 떄 이는 JDK 를 설치한다는 뜻과 거의 동일하다. JDK는 JRE(JVM)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java 파일들을 .class 파일들로 변환하는 JavaCompiler(javac) 기능이 있다. JDK는 jdb 개발 도구를 통해 디버깅 기능도 제공한다.<h3>🔚 결론</h3>자 이제 관련 면접 예상 질문을 바탕으로 정리해보자<ol><li>JVM이란? ⏩ JVM은 컴파일된 바이트 코드를 운영체제가 이해할 수 있는 기계어로 번역해 실행하는 가상 머신이다.</li><li>JDK 와 JRE의 차이점은? ⏩ JRE는 JVM을 포함하여 자바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자바 클래스 라이브러리, 그 밖에 다른 지원파일을 포함하는 자바 실행 환경이다. (컴파일러가 없기 때문에 오직 실행만 가능하다.) JDK는 자바 컴파일러를 포함해 자바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도구를 포함한 키트이다. 자바로 프로그램을 개발하려면 JDK를 설치하여야 한다.</li></ol><h3>📚 참고자료</h3><ul><li><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wonyong-jang.github.io/java/2020/11/08/Java-JVM.html">https://wonyong-jang.github.io/java/2020/11/08/Java-JVM.html</a> </li></ul>

[Java&기술면접] JVM의 개념 및 JDK JRE 와의 차이점

<h1>들어가기 앞서</h1>최근 Docker로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하는 것이 큰 유행이 됨에 따라, Spring Boot 프로젝트도 도커화하여 서버를 배포하는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Spring Boot에서 자체적으로 스프링 어플리케이션을 이미지로 만들어주는 <code spellcheck="false">bootBuildImage</code>라는 gradle task를 지원하지만, 이것만으로는 CI/CD를 구축하는 것을 완성할 수 없다.도커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려면 보통 Dockerhub를 사용하지만.. private한 서버 애플리케이션을 공개적인 Dockerhub에 올릴 수는 또 없는 노릇이다. 따라서 AWS에서 제공하는 ECR (Elastic Container Registry)에 업로드해야 한다.한번 Spring Boot 프로젝트를 <code spellcheck="false">bootBuildImage</code>를 사용해서 도커 이미지화한 뒤, 이를 AWS ECR에 등록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해보자.<h1>TLDR;</h1>내가 작성한 yaml 파일 전문은 다음과 같다.<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yaml">name: Deploy to AWS ECR

on:
 push:
 branches:
 - main

jobs:
 build-and-deploy:
 runs-on: ubuntu-latest

 steps:
 - name: Checkout repository
 uses: actions/checkout@v3

 - name: Set up JDK
 uses: actions/setup-java@v3
 with:
 distribution: 'adopt'
 java-version: 자바버전을적으세요

 - name: Grant execute permission for gradlew
 run: chmod +x ./gradlew

 - name: Build Docker image
 run: ./gradlew bootBuildImage

 - name: Configure AWS credentials
 uses: aws-actions/configure-aws-credentials@v1
 with:
 aws-access-key-id: ${{ secrets.AWS_ACCESS_KEY_ID }}
 aws-secret-access-key: ${{ secrets.AWS_SECRET_ACCESS_KEY }}
 aws-region: ap-northeast-2

 - name: Login to Amazon ECR
 id: ecr-login
 uses: aws-actions/amazon-ecr-login@v2

 - name: Build, tag, and push image to ECR
 env:
 ECR_REGISTRY: ${{ steps.ecr-login.outputs.registry }}
 ECR_REPOSITORY: ECR레포지토리이름을적으세요
 IMAGE_TAG: ${{ github.sha }}
 run: |
 docker tag 도커이미지이름을적으세요:latest $ECR_REGISTRY/$ECR_REPOSITORY:$IMAGE_TAG
 docker push $ECR_REGISTRY/$ECR_REPOSITORY:$IMAGE_TAG

 - name: Logout from Amazon ECR
 run: docker logout ${{ steps.ecr-login.outputs.registry }}</code></pre><h1>Github Secret에 Access Key 등록하기</h1>Github Action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계획이고, 이를 위해서는 AWS의 Access Key가 필요하다.다음과 같이 Github Repository의 Settings - Secrets and Variable - Actions에 <code spellcheck="false">AWS_ACCESS_KEY_ID</code>와 <code spellcheck="false">AWS_SECRET_ACCESS_KEY</code>를 등록해주자. (꼭 네이밍을 똑같이 할 필요는 없으나, 뒤의 예제에서 이름이 동일하도록 맞춰주어야 한다)<img src="https://image.until.blog/octoping/article/1723047958882" alt="until-1190"><h1>AWS ECR 레포지토리 생성하기</h1><img src="https://image.until.blog/octoping/article/1723048881630" alt="until-1193">또한, ECR에 배포하기 위해서는 AWS ECR 레포지토리가 존재해야 한다. 없다면 만들고 옵시다.<h1>Github Actions 작성하기</h1>Github Actions 스크립트를 작성하기 위해 프로젝트 최상단에 <code spellcheck="false">.github</code> 폴더를 생성하고, <code spellcheck="false">deploy-ecr.yml</code>이라는 파일을 만들었다. (yaml 파일 이름은 당연히 원하는 대로 지정 가능하다)<h2>파이프라인이 언제 작동할지 지정하기</h2><img src="https://image.until.blog/octoping/article/1723048122512" alt="until-1191"><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yaml">on:
 push:
 branches:
 - main</code></pre>나는 Git Flow 브랜치 전략를 약간 수정하여 사용하고 있다. <code spellcheck="false">release</code> 브랜치 대신 <code spellcheck="false">main</code> 브랜치를 사용하고 있고, 따라서 main 브랜치에 push될 때마다 해당 파이프라인이 동작하여 ECR에 등록되도록 구현하려고 한다.<h2>bootBuildImage로 이미지화하기</h2><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yaml">jobs:
 build-and-deploy:
 runs-on: ubuntu-latest

 steps:
 - name: Checkout repository
 uses: actions/checkout@v3

 - name: Set up JDK
 uses: actions/setup-java@v3
 with:
 distribution: 'adopt'
 java-version: '17'

 - name: Grant execute permission for gradlew
 run: chmod +x ./gradlew

 - name: Build Docker image
 run: ./gradlew bootBuildImage</code></pre>우리 코드를 체크아웃 받은 후, 자바 17 환경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버전을 명시해준다. 자바 버전을 다르게 하고 싶다면 따로 수정하면 된다.그 후에는 <code spellcheck="false">./gradlew bootBuildImage</code>를 실행할 수 있도록 gradlew를 '실행 가능하도록' 권한을 수정해준 후 <code spellcheck="false">bootBuildImage</code> 명령을 실행시킨다.<h2>AWS ECR에 로그인하기</h2><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yaml"> - name: Configure AWS credentials
 uses: aws-actions/configure-aws-credentials@v1
 with:
 aws-access-key-id: ${{ secrets.AWS_ACCESS_KEY_ID }}
 aws-secret-access-key: ${{ secrets.AWS_SECRET_ACCESS_KEY }}
 aws-region: ap-northeast-2

 - name: Login to Amazon ECR
 id: ecr-login
 uses: aws-actions/amazon-ecr-login@v2</code></pre>ECR에 배포하기 위해서는 ECR에 로그인해야 하는데, 이는 <code spellcheck="false">aws-actions/configure-aws-credentials</code>를 이용하려고 한다.v1 버전이 현재 (24년 8월) 기준 최신은 아니지만 (v4가 최신), accessKey로 로그인하고 싶었기 때문에 v1을 사용하였다.만약 본인의 리전이 <code spellcheck="false">ap-northeast-2</code>가 아니면 이 부분도 바꿔주도록 하자.<h2>AWS ECR에 푸시 후 로그아웃하기</h2><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yaml"> - name: Build, tag, and push image to ECR
 env:
 ECR_REGISTRY: ${{ steps.ecr-login.outputs.registry }}
 ECR_REPOSITORY: ECR레포지토리이름
 IMAGE_TAG: ${{ github.sha }}
 run: |
 docker tag 도커이미지이름:latest $ECR_REGISTRY/$ECR_REPOSITORY:$IMAGE_TAG
 docker push $ECR_REGISTRY/$ECR_REPOSITORY:$IMAGE_TAG

 - name: Logout from Amazon ECR
 run: docker logout ${{ steps.ecr-login.outputs.registry }}</code></pre>ECR 레포지토리에 푸시할 차례다. <code spellcheck="false">ECR_REPOSITORY</code> 환경변수 부분과 <code spellcheck="false">run</code> 부분에 자신의 레포지토리 이름과 도커 이미지 이름을 적어주자.<h2>총정리</h2><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yaml">name: Deploy to AWS ECR

on:
 push:
 branches:
 - main

jobs:
 build-and-deploy:
 runs-on: ubuntu-latest

 steps:
 - name: Checkout repository
 uses: actions/checkout@v3

 - name: Set up JDK
 uses: actions/setup-java@v3
 with:
 distribution: 'adopt'
 java-version: 자바버전을적으세요

 - name: Grant execute permission for gradlew
 run: chmod +x ./gradlew

 - name: Build Docker image
 run: ./gradlew bootBuildImage

 - name: Configure AWS credentials
 uses: aws-actions/configure-aws-credentials@v1
 with:
 aws-access-key-id: ${{ secrets.AWS_ACCESS_KEY_ID }}
 aws-secret-access-key: ${{ secrets.AWS_SECRET_ACCESS_KEY }}
 aws-region: ap-northeast-2

 - name: Login to Amazon ECR
 id: ecr-login
 uses: aws-actions/amazon-ecr-login@v2

 - name: Build, tag, and push image to ECR
 env:
 ECR_REGISTRY: ${{ steps.ecr-login.outputs.registry }}
 ECR_REPOSITORY: ECR레포지토리이름을적으세요
 IMAGE_TAG: ${{ github.sha }}
 run: |
 docker tag 도커이미지이름을적으세요:latest $ECR_REGISTRY/$ECR_REPOSITORY:$IMAGE_TAG
 docker push $ECR_REGISTRY/$ECR_REPOSITORY:$IMAGE_TAG

 - name: Logout from Amazon ECR
 run: docker logout ${{ steps.ecr-login.outputs.registry }}</code></pre>끝났다! 이로써 main 브랜치에 커밋될 때마다 AWS ECR에 이미지를 푸시하는 파이프라인이 완성되었다.<h1>마무리하며</h1>이렇게 작업한 이후에는 ECR에 올라가있는 이미지를 이용해서 서버를 실행시키는 작업도 추가해야 할 것이다. (EC2로 실행할지, ECR로 실행할지 등에 따라 이 동작의 구현법도 달라질 것이다)

커밋될 때마다 Spring Boot 프로젝트를 ECR에 배포하기

Docker

<blockquote>본 포스팅은 참고자료에 명시된 강의 내용을 개인 기록 목적으로 요약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강의를 구매해 보시는 걸 권장드립니다.</blockquote><h2>🥅 들어가며</h2>정산 관련 개인 프로젝트에 도입하기 전 Docker 기반 개발 환경 구축 및 CI/CD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는 사전 작업이 필요했다. 팀 프로젝트 때 Docker 기반 CI/CD 파이프라인를 구축했으나 그 작업은 내가 하진 않았었다. 이후 코드 리뷰를 통해 아하 대략적으로 이렇게 돌아가는 거구나 인지를 하고 있었지만 이후 Docker를 직접 써볼 일이 없었다. 이번에 차근차근 배워가며 최종적으로 Docker 를 기반으로 프로젝트의 CI/CD 파이프 라인까지 구축해보도록 하겠다.<h2>🐋 Docker란 무엇이고 왜 쓸까?</h2><img src="https://image.until.blog/woonideveloper423/article/1718730624929" alt="until-545">공식문서에서는 Docker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blockquote>Docker는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 테스트 및 배포할 수 있는 오픈 소스 플랫폼이다. Docker 는 소프트웨어를 컨테이너라는 표준화된 유닛으로 패키징하여, 개발에서 운영까지 일관된 환경을 제공한다.</blockquote>Docker 입문자들에게는 한번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정의이다.(나만 그런가..ㅎㅎ) 쉽게 이해해 보겠다. Docker는 사실 고래(실은 화물선) 이 여러개의 화물 컨테이너를 실어 나르는 공식 로고에서 그 사용 용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h3>📦 Docker Container</h3>화물 컨테이너는 어떤 용도로 사용될까? 보통 대용량의 화물들을 묶어서 한 번에 옮길 때 사용된다. 컨테이너는 화물선에 실린 이후 기중기같은 걸 통해 다른 배로 옮겨 질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은 Docker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그림으로 살펴보자.<img src="https://image.until.blog/woonideveloper423/article/1718730599231" alt="until-544">여러 화물이 묶여서 컨테이너에서 실려있는 것처럼 Docker Container에도 여러 개발 소프트웨어들이 패키징되어 실려 있다. 이러한 컨테이너는 기중기를 이용해서 화물 컨테이너를 자유롭게 다른 배에 옮길 수 있듯이 다른 인프라 환경으로 그 이동이 자유롭다. 정리하면 여러 소프트웨어를 컨테이너로 패키징하여 어떤 인프라 환경에서든지 똑같이 실행되게끔 도와주는 것이 Docker인 것이다.<h3>🤔 Docker 사용 이유</h3>Docker의 사용 이유는 앞서 거의 다 설명하였다. MySQL을 내 컴퓨터에 설치한다고 하자. 그런데 다른 컴퓨터에서 잘 설치되던 MySQL이 내 컴퓨터에는 에러가 뜨면 설치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이유에는 버전의 차이,다른 프로그램과의 충돌,OS와의 호환성 문제 등이 있을 것이다. Docker를 사용한다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미리 패키징된 컨테이너를 Docker를 통해 실행하면 언제나 일관된 환경에서 MySQL을 안정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를 매 번 새로 설치할 필요도 없어진다.<h2>📦 Container의 독립성</h2>Docker Container 각각은 독립적인 컴퓨터 환경이다. 당연한 개념이다.(화물 컨테이너가 서로 섞일 일은 부서지지 않는 한 없지 않은가..ㅎㅎ) 뒤에 설명할 Docker-compose 을 적용하지 않는 한 Container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독립적으로 존재한다.<ul><li>디스크(저장공간) : 각 Cotainer들은 독립된 저장 공간을 가진다. 일반적으로는 특정 컨테이너 내부에서 다른 컨테이너 내부에 있는 파일에 접근할 수 없다.</li><li>네트워크(IP,Port) : 각 Container들은 고유의 Ip 및 Port 를 가지고 있다.</li></ul><h2>🖼️ Docker Image</h2>Docker에서 알아둬야 할 또 다른 기본 개념인 Image에 대한 공식 문서 설명은 다음과 같다.<blockquote>Docker Image는 Container를 생성하는 데 사용되며, 애플리케이션과 그 실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blockquote>Docker Image는 게임 칩이나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는 usb 이라 할 수 있다. 게임 칩이나 소프트웨어 usb를 꽂는 순간 우리는 게임이나 소프트웨어를 실행할 수 있다. Docker에서도 어떤 소프트웨어를 이미지로 만들었다면 이를 Docker로 실행시키면 Container 환경에서 소프트웨어가 실행된다.Image는 정리하면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설치 과정,설정,버전 정보 즉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h2>⚙️ Docker Desktop 설치</h2>Docker Desktop은 개발자가 Docker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로컬에서 쉽게 개발, 테스트 및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도구이다.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class="notion-link-token notion-focusable-token notion-enable-hover" href="https://myanjini.tistory.com/entry/%EC%9C%88%EB%8F%84%EC%9A%B0%EC%97%90-%EB%8F%84%EC%BB%A4-%EB%8D%B0%EC%8A%A4%ED%81%AC%ED%83%91-%EC%84%A4%EC%B9%98">참고자료 링크</a>에 잘 설명되어 있어서 따라서 설치했다.(Window 기준)<ol><li>설치 파일 다운로드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docs.docker.com/desktop/install/windows-install">https://docs.docker.com/desktop/install/windows-install</a> <img src="https://image.until.blog/woonideveloper423/article/1718730989236" alt="until-546"></li><li>(선택사항) Window 10 버전 이상 및 WSL 2 기반의 설치 환경이므로 시스템 요구 사항에 맞게 업데이트한다.(<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class="notion-link-token notion-focusable-token notion-enable-hover" href="https://myanjini.tistory.com/entry/%EC%9C%88%EB%8F%84%EC%9A%B0%EC%97%90-%EB%8F%84%EC%BB%A4-%EB%8D%B0%EC%8A%A4%ED%81%AC%ED%83%91-%EC%84%A4%EC%B9%98">참고자료 링크</a>)</li><li>PowerShell을 열고 WSL2를 기본 버전으로 설정<img src="https://image.until.blog/woonideveloper423/article/1718731194088" alt="until-547"></li><li>설치파일 실행해서 Docker Desktop 설치 및 실행 시키는 데로 따라서 정상적으로 설치하고 실행하면 다음과 같이 왼쪽 하단에 Engine Running이 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img src="https://image.until.blog/woonideveloper423/article/1718731277076" alt="until-548"></li><li>Docker CLI 실행 확인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하고 Docker CLI 명령어가 동작하는지 확인한다.<img src="https://image.until.blog/woonideveloper423/article/1718731357530" alt="until-551"></li></ol>다른 CLI 명령어는 이후 차차 배워보도록 하겠다. 여기까지 Docker의 개념 및 설치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다음부터는 Docker 을 실행해보며 어떻게 내부적으로 돌아가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다.<h2>📚 참고자료</h2><ul><li><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docs.docker.com/guides/docker-overview/">https://docs.docker.com/guides/docker-overview/</a></li><li><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www.inflearn.com/course/%EB%B9%84%EC%A0%84%EA%B3%B5%EC%9E%90-docker-%EC%9E%85%EB%AC%B8-%EC%8B%A4%EC%A0%84/dashboard">https://www.inflearn.com/course/%EB%B9%84%EC%A0%84%EA%B3%B5%EC%9E%90-docker-%EC%9E%85%EB%AC%B8-%EC%8B%A4%EC%A0%84/dashboard</a></li><li><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www.youtube.com/watch?v=YmcgYejtGAg&amp;list=PL93mKxaRDidGMzIllhYKx1d6aMg6_5wW3&amp;index=2">https://www.youtube.com/watch?v=YmcgYejtGAg&amp;list=PL93mKxaRDidGMzIllhYKx1d6aMg6_5wW3&amp;index=2</a></li><li><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myanjini.tistory.com/entry/%EC%9C%88%EB%8F%84%EC%9A%B0%EC%97%90-%EB%8F%84%EC%BB%A4-%EB%8D%B0%EC%8A%A4%ED%81%AC%ED%83%91-%EC%84%A4%EC%B9%98">https://myanjini.tistory.com/entry/%EC%9C%88%EB%8F%84%EC%9A%B0%EC%97%90-%EB%8F%84%EC%BB%A4-%EB%8D%B0%EC%8A%A4%ED%81%AC%ED%83%91-%EC%84%A4%EC%B9%98</a> </li></ul>

Docker 의 개념 및 사용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설치)

[Docker] Docker 의 사용 이유 및 Container,Image 에 대해 알아보자(+ 설치)

<blockquote>본 포스팅은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class="notion-link-token notion-focusable-token notion-enable-hover" href="https://www.acmicpc.net/">백준 온라인 저지</a> 에서 제공하는 문제의 풀이를 비상업적 목적으로 게시하였습니다.</blockquote><h3>ℹ️ 문제 정보</h3><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www.acmicpc.net/problem/28432">https://www.acmicpc.net/problem/28432</a><img src="https://image.until.blog/woonideveloper423/article/1718543306513" alt="until-521"><img src="https://image.until.blog/woonideveloper423/article/1718543323501" alt="until-522"><h3>🔍 문제 분석</h3><ul class="tight" data-tight="true"><li>입력받는 숫자의 개수 N이 1≤N≤100 이므로 최대 100자리의 N은 int,long 자료형으로 저장할 수 없다. 문자열 형태로 저장해야 한다.</li><li>문자열로 저장 후 각각의 문자로 분리한다. → 문자열을 문자의 배열로 분리한다.</li><li>각각의 문자를 숫자로 변환한다.</li><li>변환된 숫자들을 더한다.</li></ul><h3>🖊️ 구체화 하기</h3><ol class="tight" data-tight="true"><li>입력받은 숫자의 개수만큼 String으로 저장한다.</li><li>String으로 입력받은 값을 char[]형으로 변환한다.</li><li>인덱스 0부터 배열을 탐색하며 각 값을 정수형으로 변환하고 결과값에 더하여 누적한다.</li></ol><h3>🗒️ 의사 코드 작성</h3><ol class="tight" data-tight="true"><li>N 값 입력받기</li><li>길이 N의 숫자를 입력받아 String 변수sNum에 저장하기</li><li>sNum을 다시 char[]g형 변수 cNum에 변환하여 저장하기</li><li>int 형 변수 sum선언하기</li><li>for(cNum 길이만큼 반복하기) { 배열의 각 자릿값을 정수형으로 변환하며 sum에 더하여 누적하기 }</li><li>sum 출력</li></ol><h3>✅ 나의 정답 코드</h3><img src="https://image.until.blog/woonideveloper423/article/1718543526334" alt="until-523"><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java">import java.io.BufferedReader;
import java.io.IOException;
import java.io.InputStreamReader;

/* 1. N 값 입력받기
 2. 길이 N의 숫자를 입력받아 String 변수 sNum에 저장하기
 3. sNum을 다시 char[]형 변수 cNum에 변환하여 저장하기
 4. int 형 변수 sum선언하기
 5. for(cNum 길이만큼 반복하기)
 {
 배열의 각 자릿값을 정수형으로 변환하며 sum에 더하여 누적하기
 }
 6. sum 출력
 */
public class 숫자의합구하기11720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throws IOException {

 BufferedReader br = new BufferedReader(new InputStreamReader(System.in));
 int N = Integer.parseInt(br.readLine());
 String sNum = br.readLine();

 char[] cNum = sNum.toCharArray();
 int sum = 0;

 for (char num : cNum) {
 sum += num - '0'; // *아스키 코드 값을 이용한 문자의 숫자 변환
 }
 System.out.println(sum);
 }
}</code></pre><h3>🤔 회고</h3><ul class="tight" data-tight="true"><li>문제 분석 → 구체화 → 의사 코드 작성의 사고 순서를 앞으로도 적용해 봐야겠다.</li><li>아스키코드를 사용한 문자의 숫자 변환은 매우 빈번하게 쓰이므로 숙지해 둘 것.</li></ul><h3>📚 참고자료</h3><ul class="tight" data-tight="true"><li><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www.inflearn.com/course/%EB%91%90%EC%9E%87-%EC%95%8C%EA%B3%A0%EB%A6%AC%EC%A6%98-%EC%BD%94%EB%94%A9%ED%85%8C%EC%8A%A4%ED%8A%B8-%EC%9E%90%EB%B0%94/dashboard">https://www.inflearn.com/course/%EB%91%90%EC%9E%87-%EC%95%8C%EA%B3%A0%EB%A6%AC%EC%A6%98-%EC%BD%94%EB%94%A9%ED%85%8C%EC%8A%A4%ED%8A%B8-%EC%9E%90%EB%B0%94/dashboard</a></li></ul>

배열 관련 숫자의 합 문제를 풀어보자

[Baekjoon]숫자의 합(11720번)

백준

💡 본 포스팅은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class="notion-link-token notion-focusable-token notion-enable-hover" href="https://www.acmicpc.net/">백준 온라인 저지</a> 에서 제공하는 문제의 풀이를 비상업적 목적으로 게시하였습니다.<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www.acmicpc.net/problem/28432">문제링크 : https://www.acmicpc.net/problem/28432</a><h3>🤔 풀이 사고</h3>문제의 입력&amp;출력 조건<img src="https://image.until.blog/woonideveloper423/article/1717333052432" alt="until-397">조건에 따른 풀이의 흐름은 다음과 같다.<ol><li>끝말 잇기 기록을 입력받는다.(N개)</li><li>단어 기록들을 저장할 <code spellcheck="false">String 배열</code> 및 <code spellcheck="false">?의 인덱스 변수</code>를 초기화한다.</li><li>단어 중복 체크를 위해 중복을 허락하지 않는 <code spellcheck="false">Hashset</code> 에 단어 기록들을 저장한다.</li><li>배열에 끝말잇기 기록을 저장한다.</li><li>후보 단어들을 입력받는다.(M개)</li><li><code spellcheck="false">?</code> 이 제일 앞,뒤 인 경우, N=1일 경우, 단어가 중복될 경우의 수들을 포함해서 끝말잇기 조건식을 작성한다.</li><li>출력</li></ol><h3>🟢 정답 코드</h3><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java">import java.io.*;
import java.util.HashSet;
import java.util.Set;
/*(1) 끝말잇기 기록을 입력받는다.
(2) 중복 체크를 위해 HashSet에 단어들을 저장한다.
(3) 배열에 끝말잇기 기록을 저장한다.
(4) ? 의 인덱스를 저장한다.
(5) 후보단어들을 입력받는다.
(6) 단일 단어를 입력받았을 경우,중복되는 경우의 조건식을 적용한다.
(7) 일반적인 경우 끝말잇기의 규칙 조건식을 적용한다.
(8) 출력 수행시간 : 108ms
 메모리 : 14212kb
 */public class 끝말잇기28432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throws IOException {
 BufferedReader br = new BufferedReader(new InputStreamReader(System.in));
 Set&amp;lt;String&amp;gt; previous = new HashSet&amp;lt;&amp;gt;();
 int N = Integer.parseInt(br.readLine());
 int idx = -1;
 String[] arr = new String[N];
 for (int i = 0; i &amp;lt; N; i++) {
 String word = br.readLine();
 if (!"?".equals(word)) previous.add(word);
 else idx = i;
 arr[i] = word;
 }
 int M = Integer.parseInt(br.readLine());
 for (int i = 0; i &amp;lt; M; i++) {
 String candidate = br.readLine();
 if (N == 1) {
 System.out.println(candidate);
 break;
 }
 ;
 if (previous.contains(candidate)) continue;
 if (idx == 0) {
 if (arr[idx + 1].charAt(0) == candidate.charAt(candidate.length(- -1)) {
 System.out.println(candidate);
 break;
 }
 } else if (idx == N - 1) {
 if (arr[idx - 1].charAt(arr[idx - 1].length() - 1) == candidate.charAt(0)) {
 System.out.println(candidate);
 break;
 }
 } else {
 if (arr[idx + 1].charAt(0) == candidate.charAt(candidate.length() - 1)
 &amp;amp;&amp;amp; arr[idx - 1].charAt(arr[idx - 1].length() - 1) == candidate.charAt(0)) {
 System.out.println(candidate);
 break;
 }
 }
 }
}}</code></pre><h3>❗어려웠던 점</h3><ul><li>정답 코드와 사고 흐름은 유사했으나 정답 코드를 온전히 나 스스로 작성하지는 못하였음</li><li>자바 컬렉션에 대해 잘 숙지하고 있었다면 능숙하게 컬렉션에 담긴 자료들에 대해 비교 검토할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함</li><li>무작정 코드를 치는 게 아니라 우선은 입력 값이 2개로 나눠져있으면 나눠서 어떻게 입력 값을 저장하고 다뤄야겠다는 고민이 우선시되어야 했음</li></ul><h3>📚 참고 자료</h3><ul><li><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cjh970422.tistory.com/entry/BOJ%EB%B0%B1%EC%A4%80-28432-%EB%81%9D%EB%A7%90%EC%9E%87%EA%B8%B0">https://cjh970422.tistory.com/entry/BOJ%EB%B0%B1%EC%A4%80-28432-%EB%81%9D%EB%A7%90%EC%9E%87%EA%B8%B0</a></li></ul>

Baekjoon 끝말잇기(28432번)의 풀이 포스팅입니다.

[Baekjoon] 끝말잇기(28432번)

<h3>챕터1: What is programming?</h3>프로그래밍 언어 처리 과정<ol class="tight" data-tight="true"><li>컴파일러<ol class="tight" data-tight="true"><li>소스 코드 파일 전체를 한 번에 기계어로 번역하고 실행 가능한 파일 생성 (.exe)</li><li>대표적으로 C언어</li></ol></li><li>인터프리터<ol class="tight" data-tight="true"><li>소스 코드 1줄씩 기계어로 번역하여 바로 결과 출력</li><li>실행 가능한 파일을 생성하지 않음</li><li>자바스크립트, 파이썬이 이에 해당</li><li>위 언어들을 스크립팅 언어라고도 부름</li></ol></li></ol><h3>챕터 2: What is JavaScript?</h3><ol class="tight" data-tight="true"><li>웹페이지를 통한 상호작용 구현<ol class="tight" data-tight="true"><li>초기 웹 페이지는 웹페이지에 보여지는 텍스트, 이미지, 멀티미디어 등의 데이터를 일방적으로 보는 용도였음</li><li>초기 웹브라우저 회사인 넷스케이프는 이런 일방통행이 아닌 유저가 웹페이지에서 버튼 클릭등의 이벤트를 발생시키면 특정 프로그램이 실행되도록 하는 기능을 구현하기로 함</li><li>자바 언어 개발사인 선 마이크로 시스템즈와 함께 Applets 프로그램을 개발</li><li>유저가 웹페이지를 방문하면 웹서버는 HTML 파일과 Applets 프로그램을 전송</li><li>유저가 웹페이지에서 버튼을 클릭하면 다운로드된 Applets 프로그램이 실행되어 기능을 수행</li><li>Applets 프로그램은 유저의 컴퓨터에서 실행되었고 유저의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에 접근이 가능했었음</li><li>보안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이를 막는 작업은 어려웠음</li><li>결국 넷스케이프는 Applets 를 사용하지 않고 다른 해결책을 찾기로 강구함</li><li>넷스케이프에서 직접 브라우저에서 실행되는 스크립팅 언어를 구현하기로 결정</li><li>이 스크립팅 언어는 자바스크립트라는 이름이 붙었고 HTML 파일 내부에 코드가 존재</li><li>유저는 이제 HTML 파일 하나만 받으면 프로그램 코드도 같이 받는게 되었음</li></ol></li><li>자바스크립트<ol class="tight" data-tight="true"><li>1993년 넷스케이프 사에서 자사 웹브라우저인 네비게이터로 자바스크립트를 처음 통합</li><li>이후 유럽 컴퓨터 제조업체 협회 ECMA 에 표준으로 채택되기 위해 제출됨</li><li>표준으로 채택되기 위한 노력의 결과 ECMA-262 표준이 등록됨</li><li>ECMA-262 는 ECMAScript 라고도 함</li><li>자바스크립트 언어는 ECMA-262 표준의 구현임</li><li>표준은 버전업을 해왔으며 2009년에는 ES5 ECMAScript 5가 나왔는데 이 표준이 국제 표준화 기구 ISO에 의해 표준으로 승인됨</li><li>그 이후에는 연간 개정을 통한 버전업을 진행중 (예를 들어, ES-2016 -&gt; ES-2017)</li><li>모든 버전업중 대격변급 버전업은 ES6 (ECMAScript 2015)</li></ol></li><li>클라이언트 사이드 프로그래밍 / 서버 사이드 프로그래밍<ol class="tight" data-tight="true"><li>클라이언트 사이드 프로그래밍<ol class="tight" data-tight="true"><li>유저가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내려받아 유저의 컴퓨터에서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램을 실행</li><li>이게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이었음</li></ol></li><li>서버 사이드 프로그래밍<ol class="tight" data-tight="true"><li>유저가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JS 파일을 제외한 파일들을 다운 받고 JS 프로그램은 서버에서 실행</li><li>예를 들어, Node.JS 같은 경우에 서버에서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램을 돌리는게 가능</li></ol></li></ol></li><li>완전 범용 프로그래밍 언어<ol class="tight" data-tight="true"><li>Node.JS 같은 런타임 환경의 개발로 인해 자바스크립트 코드는 이제 웹브라우저 외부에서 실행될 수 있고 더이상 웹프로그래밍에만 국한된 언어가 아닌 완전 범용 프로그래밍 언어로 거듭나게 되었음</li></ol></li></ol>

챕터1: What is programming?프로그래밍 언어 처리 과정컴파일러소스 코드 파일 전체를 한 번에 기계어로 번역하고 실행 가능한 파일 생성 (.exe)대표적으로 C언어인터프리터소스 코드 1줄씩 기계어로 번역하여 바로 결과 출력실행 가능한 파일을 생성하지 않음자바스크립트, 파이썬이 이에 해당위 언어들을 스크립팅 언어라고도 부름챕터 2: What i

Learn JavaScript Quickly D1

<h1>들어가기 전에</h1>개발을 하다보면 다음과 같이 상수 값은 자주 사용된다.<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java">public class FileService {
 private static final String FILE_STORE_PATH = "/static/images";

 public void saveImage(File file) {
 String filePath = FILE_STORE_PATH + "/" + file.getName();

 // ...
 }

}</code></pre>그런데 서버의 동작 환경 (ex. 테스트, 운영)이나 기타 상황에 따라 상수 값을 다르게 줘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할까?다음과 같이 매번 변수를 두 개 생성해서 이렇게 분기를 쳐야 하는걸까?<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java">public class FileService {
 // 운영 서버와 테스트 서버 간에 이미지 저장 경로를 다르게 해야 한다
 private static final String REAL_FOLDER_PATH = "/static/images";
 private static final String TEST_FOLDER_PATH = "/static/test/images";

 public void saveImage(File file) {
 String folderPath = Config.isReal ? REAL_FOLDER_PATH : TEST_FOLDER_PATH;
 String filePath = FILE_STORE_PATH + "/" + file.getName();

 // ...
 }

}</code></pre>이제부터 더 나은 방법이 있을지 고민해보도록 하자.<h1>다형성</h1>우리는 대부분 객체지향을 활용해서 프로그래밍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객체지향의 중요한 특성 중 한 가지, 다형성을 활용해보면 이 문제를 좀 더 멋있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어떤 함수를 실행할텐데, 상황에 따라 각각 실행되는 로직이 달라야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interface를 만든 후 이를 구현하는 클래스를 여럿 만들어서 다형성을 통해 로직을 처리하는 것이야말로 객체지향이 권장하는 바이다.그렇다면 이런 상수 값을 가져다 쓰는 것도 다형성을 활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h1>상황에 따라 다른 상수 값 사용하기</h1><h2>~ Spring의 경우 ~</h2><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java">public interface FileStorePathProvider {
 String getFileStorePath();
}</code></pre>다음과 같이, 우리에게 필요한 '역할'을 가진 인터페이스를 구성하고..<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java">class RealFileStorePathProvider implements FileStorePathProvider {
 @Override
 public String getFileStorePath() {
 return "/static/images";
 }
}

class TestFileStorePathProvider implements FileStorePathProvider {
 @Override
 public String getFileStorePath() {
 return "/static/test/images";
 }
}</code></pre>각각의 환경에 따른 상수 값을 제공하는 클래스를 만들어주자.<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java">public class FileService {
 private final FileStorePathProvider fileStorePathProvider;

 public FileService(FileStorePathProvider fileStorePathProvider) {
 this.fileStorePathProvider = fileStorePathProvider;
 }

 public void saveImage(File file) {
 String folderPath = fileStorePathProvider.getFileStorePath();
 String filePath = FILE_STORE_PATH + "/" + file.getName();

 // ...
 }

}</code></pre>그 다음 이렇게, 사용할 곳에서 인터페이스를 주입 받아주자.뭐를 주입 받아야할지 어떻게 아느냐고? 그건 Spring Profile을 활용해주자.<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java">@Profile("real")
@Component
class RealFileStorePathProvider implements FileStorePathProvider {
 @Override
 public String getFileStorePath() {
 return "/static/images";
 }
}

@Profile("test")
@Component
class TestFileStorePathProvider implements FileStorePathProvider {
 @Override
 public String getFileStorePath() {
 return "/static/test/images";
 }
}</code></pre>다음과 같이 <code spellcheck="false">@Profile</code> 어노테이션을 붙여서, 특정 프로필에서 어떤 빈이 주입될 것인지 명시해주면 좋겠다.<h2>~ Node.js의 경우 ~</h2>Spring 만 사용하면 너무 정 없으니, Node.js 쪽도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알아보자.Node.js의 경우는 내가 알기로는 Profile 같은 기능이 없다. 하지만 <code spellcheck="false">.env</code>를 이용하면 비슷하게 서버 환경을 분기할 수 있다.<h3>NestJS (or 의존성 주입 라이브러리) 사용하기</h3><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typescript">interface FileStorePathProvider {
 getFilePath(): String
}

class RealFileStorePathProvider implements FileStorePathProvider {
 public getFilePath(): String {
 return "/static/images";
 }
}

class TestFileStorePathProvider implements FileStorePathProvider {
 public getFilePath(): String {
 return "/static/test/images";
 }
}</code></pre>비슷하게 인터페이스와 클래스를 구성해주자.<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typescript">@Injectable()
class InjectableFileStorePathProvider implements FileStorePathProvider {
 private static providerMap: Record&lt;string, FileStorePathProvider&gt; = {
 "real": new RealFileStorePathProvider(),
 "test": new TestFileStorePathProvider(),
 "local-real": new RealFileStorePathProvider(),
 }

 public getFilePath(): String {
 return this.getProvider().getFilePath();
 }

 private getProvider(): FileStorePathProvider {
 return InjectableFileStorePathProvider.providerMap[process.env.NODE_ENV];
 }
}</code></pre>그 후 이렇게 Map에서 .env를 이용해서 인스턴스를 얻어오는 식으로 하면 좋을 것 같다.<h3>의존성 주입 라이브러리 없이 사용하기</h3><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typescript">export const fileStorePathProvider =
 process.env.NODE_ENV === "test"
 ? new TestFileStorePathProvider()
 : new RealFileStorePathProvider();</code></pre>만약 의존성 주입 라이브러리가 없다면 그냥 이렇게 env 파일의 상태에 따라 변수를 구성 후 import 받아오는 식으로 구성하면 될 것 같다.

객체지향을 활용해 상수 값 분기하기!

서버 환경에 따라 상수 값 분기하기

🎨 프론트엔드

<blockquote>클래스 컴포넌트에 대한 글이 아님을 먼저 남깁니다</blockquote>자바스크립트는 ES6 환경에서 클래스 문법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물론 그 전에도 클래스처럼 객체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했지만..아무튼 그럼에도 NestJS 같은 백엔드 환경에선 클래스를 적극적으로 쓰는 것과 별개로, 프론트 환경에서는 클래스를 딱히 쓰지 않고 있는 것 같다.왜일까? React에서는 불변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code spellcheck="false">useState</code> 같은 상태값에 클래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실정이다.<h1>useState에 클래스 객체?</h1><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javascript">function Component() {
 const [cart, setCart] = useState(new ShoppingCart())

 const onClick = (e) =&gt; {
 cart.addItem(e.target.name)
 }

 return (
 &lt;button onClick={onClick}&gt;
 카트에 담기
 &lt;/button&gt;
 )
}

class ShoppingCart {
 constructor(items) {
 this.items = items
 }

 addItem(item) {
 this.items.push(item)
 }
}</code></pre>리액트 사용자라면 이 코드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것임을 알 것이다. <code spellcheck="false">useState</code>로 선언한 상태값은 반드시 <code spellcheck="false">setState</code>로 상태값을 바꿔야하니까.<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javascript">function Component() {
 const [cart, setCart] = useState(new ShoppingCart())

 const onClick = (e) =&gt; {
 cart.addItem(e.target.name)
 setCart(cart)
 }

 return (
 &lt;button onClick={onClick}&gt;
 카트에 담기
 &lt;/button&gt;
 )
}

class ShoppingCart {
 constructor(items) {
 this.items = items
 }

 addItem(item) {
 this.items.push(item)
 }
}</code></pre>이러면 어떨까? 물론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것이다. cart의 <code spellcheck="false">addItem</code> 메소드로 cart의 값을 바꿨지만, 이전의 cart와 동등한 값 ( <code spellcheck="false">Object.is</code> 로 비교했을 때)이기 때문이다.따라서 정말 이렇게 써먹고 싶다면 <code spellcheck="false">ShoppingCart</code> 클래스는 새로운 객체를 반환하도록 변경되어야 할 것이다.<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javascript">class ShoppingCart {
 items
 
 constructor(items) {
 this.items = items
 }

 addItem(item) {
 return new ShoppingCart([...this.items, item])
 }
}</code></pre>하지만 매번 코드를 이렇게 쓰는건 좀 어렵다.<h2>반려생활에서는...</h2>반려생활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ode spellcheck="false">valtio</code>라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한다고 한다.<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github.com/pmndrs/valtio">https://github.com/pmndrs/valtio</a>프록시를 이용해서 객체에 값이 바뀔 때에 setState로 전파를 해주는 기능으로 보이는데.역시나 외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방법인지라 접근성이 그렇게 좋지는 않고, 원래 쓰던 방식이 있는데 클래스를 사용하기 위해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그렇다면 클래스는 리액트에서 쓸 일이 없는 도구인걸까?<h1>문제 제기</h1>예시를 위해 언틸의 프론트엔드 코드를 조금 가져와보자.다음은 언틸의 댓글을 쓸 때 내용을 적는 input form 컴포넌트의 코드다.<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typescript">type Props = {
 commentId?: number;
 replyToCommentId?: number;
 initialContent: string;
 onCancel?: () =&gt; void;
}

const WriteForm = ({
 commentId,
 replyToCommentId,
 initialContent = "",
 onCancel = () =&gt; {},
}: Props) =&gt; {
 const { isLoggedIn } = useAuthInfo()
 const [content, setContent] = useState(initialContent)

 const handleSubmit: FormEventHandler = async (e) =&gt; {
 e.preventDefault()

 if (!isLoggedIn || !content) return

 if (!commentId) {
 await postComment({ content, replyToCommentId })
 setContent("")
 }

 if (commentId) {
 await putComment({ content })
 }

 onCancel()
 }

 const submitBtnText = (() =&gt; {
 if (commentId) {
 return "수정하기"
 }

 if (replyToCommentId) {
 return "답글 등록"
 }

 return "댓글 등록"
 })()

 return (
 &lt;form onSubmit={handleSubmit}&gt;
 &lt;textarea
 autoFocus={!!(commentId || replyToCommentId)}
 disabled={!isLoggedIn}
 value={content}
 onChange={(e) =&gt; setContent(e.target.value)}
 /&gt;
 &lt;div&gt;
 {(commentId || replyToCommentId) &amp;&amp; (
 &lt;button onClick={onCancel}&gt;취소&lt;/button&gt;
 )}
 &lt;button type="submit"&gt;{submitBtnText}&lt;/button&gt;
 &lt;/div&gt;
 &lt;/form&gt;
 )
}
</code></pre>이 컴포넌트에서는 다양한 데이터들이 사용되고 있고, 이것들을 이용해서 컴포넌트의 다양한 행동들과 속성을 정의하고 있다. <code spellcheck="false">isLoggedIn</code>과 <code spellcheck="false">content</code>가 비어있다면 댓글을 작성할 수 없고, <code spellcheck="false">commentId</code>가 있다면 버튼의 텍스트는 '수정하기'이고..그런데, 왜 <code spellcheck="false">isLoggedIn</code>과 <code spellcheck="false">content</code>가 비어있다면 댓글을 작성할 수 없는걸까? 왜 <code spellcheck="false">commentId</code>가 있다면 버튼의 텍스트는 '수정하기'일까?코드를 읽다보면 동작 방식은 알 수 있어도 자세한 이유와 의미를 생각해보는 데에는 시간이 좀 들게 된다. 결국 이런 코드들이 많아질 수록 코드는 점점 읽기 힘들어지고 의미를 이해하기 힘들어진다.<h2>메소드 분리?</h2>클린코드에서는 어떤 함수가 한 가지 일만 하는 것이 아니게 되었다면 함수를 분리해보라고 권장한다.하지만 리액트의 컴포넌트에서는 자바의 클래스와 다르게, private 메소드 같은 것이 없다.<code spellcheck="false">WriteForm</code> 컴포넌트의 <code spellcheck="false">handleSubmit</code>의 로직이 복잡하다고 해서 함수를 분리해봐야 결국 그 함수도 <code spellcheck="false">WriteForm</code>에 생겨날 뿐이다. 결국 컴포넌트만 뚱뚱해지는 셈이다.<h1>클래스는 상태와, 상태와 연관된 동작을 정의한다</h1><blockquote><code spellcheck="false">commentId</code>, <code spellcheck="false">replyToCommentId</code>, <code spellcheck="false">isLoggedIn</code> 등등.. 이것들을 이용해서 컴포넌트의 다양한 행동들과 속성을 정의하고 있다.<code spellcheck="false">isLoggedIn</code>과 <code spellcheck="false">content</code>가 비어있다면 댓글을 작성할 수 없고, <code spellcheck="false">commentId</code>가 있다면 버튼의 텍스트는 '수정하기'이고..</blockquote>우리는 이럴 때에 클래스를 사용해볼 수 있다. 클래스는 상태들과, 그 상태들과 연관된 동작을 정의할 때 쓰는 틀이다.위에 적은 내용을 클래스를 이용해서 맥락이 드러나도록 코드를 만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typescript">class CommentWriteStatus {
 constructor(
 private readonly isLoggedIn: boolean,
 private readonly commentId: number | undefined,
 private readonly replyToCommentId: number | undefined,
 private readonly content: string
 ) {}

 isNewComment() {
 return !this.commentId
 }

 isReply() {
 return this.replyToCommentId !== undefined
 }

 canPublish() {
 return this.isLoggedIn &amp;&amp; this.content
 }

 getSubmitBtnText() {
 if (!this.isNewComment()) {
 return "수정하기"
 }

 if (this.isReply()) {
 return "답글 등록"
 }

 return "댓글 등록"
 }
}</code></pre>각 상태값들을 받아서, 댓글 입력창에서 취할 수 있는 행동들을 정의했다.<h2>리액트에 클래스 적용하기</h2><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typescript">const WriteForm = ({
 commentId,
 replyToCommentId,
 initialContent = "",
 onCancel = () =&gt; {},
}: Props) =&gt; {
 const { isLoggedIn } = useAuthInfo()
 const [content, setContent] = useState(initialContent)

 const status = new CommentWriteStatus(
 isLoggedIn,
 commentId,
 replyToCommentId,
 content
 )

 // ...
}</code></pre>아까 언급한 대로, state에 클래스를 쓰거나 하는 용도는 어렵다. 하지만 state는 원래의 방식대로 <code spellcheck="false">useState</code>를 이용해서 정의하고, 비즈니스 로직을 위한 함수 발사대의 용도로 불변 클래스를 활용해주자.원래도 객체지향에서 중요한 것은 변수값이 아닌, 메소드들이었으니까.<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typescript">const handleSubmit: FormEventHandler = async (e) =&gt; {
 e.preventDefault()

 if (!status.canPublish()) return

 if (status.isNewComment()) {
 await postComment({ content, replyToCommentId })
 setContent("")
 }

 if (!status.isNewComment()) {
 await putComment({ content })
 }

 onCancel()
};</code></pre>클래스의 메소드를 이용해서 코드를 교체해줬다.우리는 어떤 변수가 true고, 어떤 변수가 빈 문자열이 아닐 때 return을 한다~ 따위의 것이 궁금했던게 아니다. 그 대신에 비즈니스의 의미가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코드를 변경해주니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typescript"> return (
 &lt;form onSubmit={handleSubmit}&gt;
 &lt;textarea
 autoFocus={!status.isNewComment() || status.isReply()}
 disabled={!isLoggedIn}
 value={content}
 onChange={(e) =&gt; setContent(e.target.value)}
 /&gt;
 &lt;div&gt;
 {(!status.isNewComment() || status.isReply()) &amp;&amp; (
 &lt;button onClick={onCancel}&gt;취소&lt;/button&gt;
 )}
 &lt;button type="submit"&gt;{status.getSubmitBtnText()}&lt;/button&gt;
 &lt;/div&gt;
 &lt;/form&gt;
);</code></pre>return 문 쪽도 더 의미가 잘 드러나게 변경된 것 같다.<h2>예시 2</h2>언틸에서는 블로그에 유저 블로그와 그룹 블로그라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그와 함께 방문하는 유저도 타입이 여러 개 존재하게 되는데.<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typescript"> userType:
 | 'guest' // 비로그인
 | 'owner' // 본인
 | 'user' // 다른 유저
 | 'member' // 그룹 멤버
 | 'admin' // 그룹 관리자</code></pre>이렇게 blogType과 userType이 여러 개 존재함에 따라 각 타입 별로 권한도 다양하게 존재한다.<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typescript">const FollowButton = () =&gt; {
 const { username, isFollowing, blogType, userType } = useBlogQuery()

 if (blogType === "user" &amp;&amp; userType === "owner") {
 return (
 &lt;Link href={`/@${username}/setting`}&gt;
 &lt;button&gt;프로필 수정&lt;/button&gt;
 &lt;/Link&gt;
 )
 }

 return (
 &lt;LoginDialogWrapper
 onClick={() =&gt; {
 isFollowing ? postUnfollow() : postFollow()
 }}
 &gt;
 &lt;button&gt;{isFollowing ? "팔로잉" : "팔로우"}&lt;/button&gt;
 &lt;/LoginDialogWrapper&gt;
 )
}</code></pre>유저 블로그면서 자신이 그 블로그의 주인일 경우, 팔로우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팔로우 버튼 대신에 '프로필 수정' 버튼을 보여주게 된다.애플리케이션 전체에서 이와 비슷하게 유저/블로그 타입을 통한 로직이 많은데, 이 경우 권한에 대한 내용이 한 곳에 뭉쳐있지 않고 이곳 저곳에 혼재되어 있게 된다.따라서 실수로 변경 누락을 하거나 잘못 설정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typescript">class BlogUserType {
 constructor(
 private readonly userType:
 | "guest" // 비로그인
 | "owner" // 본인
 | "user" // 다른 유저
 | "member" // 그룹 멤버
 | "admin", // 그룹 관리자
 private readonly blogType: "user" | "group"
 ) {}

 canFollow() {
 return !this.isMyUserBlog()
 }

 canEditAbout() {
 return this.isMyUserBlog() || this.isAdmin()
 }

 private isMyUserBlog() {
 return this.isUserBlog() &amp;&amp; this.userType === "owner"
 }

 private isUserBlog() {
 return this.blogType === "user"
 }

 private isAdmin() {
 return this.userType === "admin" || this.userType === "owner"
 }
}</code></pre>이런 느낌으로 권한을 좀 정리해볼 수 있지 않을까.<h1>커스텀 훅</h1>물론 예제로 들었던 이것들, 커스텀 훅으로 만들 수 있다. 상태값을 받아서 함수 or 값을 뱉는 것이라면 클래스나 훅이나 똑같다.<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typescript">function useCommentWriteStatus(
 isLoggedIn: boolean,
 commentId: number | undefined,
 replyToCommentId: number | undefined,
 content: string
) {
 const isNewComment = !commentId
 const isReply = replyToCommentId !== undefined
 const canPublish = isLoggedIn &amp;&amp; content

 function getSubmitBtnText() {
 if (!isNewComment) {
 return "수정하기"
 }

 if (isReply) {
 return "답글 등록"
 }

 return "댓글 등록"
 }

 return {
 isNewComment,
 isReply,
 canPublish,
 getSubmitBtnText,
 }
}

// 사용 예시
const { canPublish } = useCommentWriteStatus(true, 1, 2, "content")</code></pre>사실 리액트를 처음 공부하면서 훅에 대해서 배울 때, "아, 이게 리액트에서 제공하는 클래스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변수값들을 생성자처럼 받아서 훅 내부에서 함수들을 생성한 후 public으로 공개하고 싶은 녀석들만 return하면 그게 클래스지.하... 하지만 클래스 쓰는게 멋있잖아?? 리액트에서 클래스 쓰는 힙한 사람처럼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는 것 같다.농담이고, 이런 커스텀 훅을 만들어서 비즈니스 로직을 묶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클래스 쪽이 private 메소드 등을 이용해서 좀 더 가독성 있는 코드를 쓸 수 있는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서 적절한 때에 잘 이용하고 있다. 살짝 테스트하기도 더 쉬운 것 같기도 하고..

클래스로 뚱뚱한 컴포넌트를 정리해보기

React에서 Class 사용해보기

<h3>🥅 들어가며</h3>코딩 테스트 준비를 하다보면 배열과 관련해서 구간 합(Range Sum)에 대한 문제를 마주하게 된다.구간합이란 간단하게 말하면 배열의 특정 구간 내의 원소들의 합을 구하는 문제이다. 굳이 코딩 테스트가 아니어도 특정 기간의 통계량을 계산하는 여러 현실 문제에 대해 구간 합은 자주 쓰이는 개념이다. 이러한 구간합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구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h3>➕ 합 배열의 개념 및 구간 합의 계산</h3>구간합을 시간 복잡도를 고려하여 가장 효율적으로 계산하는 방법은 합배열(Prefix Sum) 이다. 합배열이란 배열의 누적 합을 저장하는 배열이다. 배열 A가 {1, 2, 3, 4, 5} 라면 합배열 S는 {1, 3, 6, 10, 15} 인 식이다. 수식으로는 다음과 같다.<img src="https://image.until.blog/woonideveloper423/article/1718540749059" alt="until-512">이렇게 구한 합배열 S를 이용하여 배열 A의 구간합을 쉽게 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배열 A의 인덱스 (i,j)의 구간 합을 구한다 하면 0~j까지의 누적 합에서 0~(i-1)의 누적 합을 빼면 된다. 이를 합배열을 사용한 수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img src="https://image.until.blog/woonideveloper423/article/1718540793537" alt="until-513"><h3>❓합 배열을 사용해서 구간 합을 구하는 것이 왜 효율적일까?</h3>합 배열을 사용하지 않고 구간합을 계산하는 방법은 구간의 모든 원소를 직접 더하는 방법이다. 다만 이는 시간 복잡도가 O(n) 이며 구간의 크기나 구간의 합을 구하는 개수 등이 클수록 연산 시간은 이에 비례하여 늘어난다. 따라서 시간 제한을 고려한다면 적절한 방법이 아니다.<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java">int rangeSum(int[] numbers, int start, int end) { // 구간 합 수동 구
 int sum = 0;
 for (int i = start; i &lt;= end; i++) { // 시간 복잡도(O(n))
 sum += numbers[i];
 }
 return sum;
}
int result = rangeSum(numbers, 2, 4); // 구간 합을 여러개 구해야 한다면 메서드를 여러 번 실행해야 함
</code></pre>따라서 다음과 같이 합배열을 생성한 후 이미 생성된 합배열의 인덱스를 사용해서 구간 합을 구하는 것이 시간 복잡도 O(1) 로 훨씬 효율적이다.<pre spellcheck="false"><code class="language-java">// 합배열 생성
int[] prefixSum = new int[numbers.length];
prefixSum[0] = numbers[0];
for (int i = 1; i &lt; numbers.length; i++) {
prefixSum[i] = prefixSum[i-1] + numbers[i];
}// 구간 합
int rangeSum(int[] prefixSum, int i, int j) {
if (i == 0) {
return prefixSum[j];
} else {
return prefixSum[j] - prefixSum[i-1]; // 합배열 사용해서 계산 -&gt; 이미 생성된 배열의 요소로 계산 하므로 시간 복잡도O(1)
}
}</code></pre><h3>📚 참고자료</h3><ul class="tight" data-tight="true"><li><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www.inflearn.com/course/%EB%91%90%EC%9E%87-%EC%95%8C%EA%B3%A0%EB%A6%AC%EC%A6%98-%EC%BD%94%EB%94%A9%ED%85%8C%EC%8A%A4%ED%8A%B8-%EC%9E%90%EB%B0%94/dashboard">https://www.inflearn.com/course/%EB%91%90%EC%9E%87-%EC%95%8C%EA%B3%A0%EB%A6%AC%EC%A6%98-%EC%BD%94%EB%94%A9%ED%85%8C%EC%8A%A4%ED%8A%B8-%EC%9E%90%EB%B0%94/dashboard</a></li></ul>

합 배열 및 구간 합 알고리즘에 대해 알아보자

[Algorithm] 합배열(Prefix Sum)과 구간 합(Range Sum)

읽는 것의 시작은 보는 것에서 시작한다. 책에 적혀있는 글자를 읽고, 읽은 글자를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우리가 겪은 경험과 상상을 섞어 또 다른 생각을 재현한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는다는 것은, 작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nbsp;것과 같은 행위로 볼 수 있다. 이소호의 시는 이 같은 점을 알고 ‘읽는다’는 단어를 해체해 ‘본다’는 단어로 만들어 놓는다. 즉 자신이 바라보는 세상을 보여주기 위한 방법을 채택한 것이다. 이소호의 첫 시집 &lt;캣콜링&gt;에서 &lt;우리는 낯선 사람의 눈빛이 무서워 서로가 서로를&gt;이라는 시를 보면 글자를 굉장히 흐리게 해놓을 것을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제목에 각주를 달아놓았는데, “2014년 11월 21일 시진에게 프라이팬으로 얻어 맞은 날. 그때&nbsp;일어난 가격으로 인해 잠시 글자가 두 개로 겹쳐 보이는 이상한 경험을 했다”고 서술한다. 그리고 이 시는 형식뿐만이 아닌 내용에도 집중해야 한다."···이렇게 멍청한데 때려야만 말을 알아듣잖아 개새끼처럼"-「우리는 낯선 사람의 눈빛이 무서워 서로가 서로를」이라는 시의 마지막 구절에서 볼 수 있듯이 형식과 내용은 이소호가 보는, 혹은 보여주려고 하는 세상의 일면이다. 그렇다면 이소호는 어디에 집중했을까? 이는 다른 작품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lt;캣콜링&gt;의 2부 ‘가장 사적이고 보편적인 경진이의 탄생’에 담겨있는 시를 보면 여성이 당한 폭력에 대해 독자로 체험하게 만든다. 「오빠는 그런 여자가 좋더라」는 띄어쓰기를 사용하지 않고 가스라이팅의 심리적인 압박을 그대로 전달하게끔 하고, 「나는 스페인어를 읽지도 쓰지도 못해요」는 스페인어로 시를 구성한 다음 각주로 해석을 적어 외국에서 여성이 겪는 차별에 괸해 이야기하고, &lt;캣콜링&gt; 역시 한국어와 영어를 한국어로 옮겨적은 뒤, 이탤릭체를 사용하여 ‘캣콜링’이라는 성희롱에 대해 체험해 보게끔 한다. 시대를 건너뛰어 희곡의 형태로도 여성에 대한 폭력을 드러내는 「합의합시다」와 같은 작품도 존재하고, 「가장 사적이고 보편적인 경진이의 탄생」이라는 작품에서는 성폭행 피해자를 고려하지 않고, 가해자를 두둔하는 말을 강조하면서 이에 대한 낯섦과 역겨움을 극대화한다. 이소호는 이를 &lt;캣콜링&gt;에서 멈추지 않고 이 다음 시집인 &lt;불온하고 불완전한 편지&gt;에서 이와 같은 사회문제에 집중한 작품들을 내놓는다. 「누구나의 어제 그리고 오늘 혹은 내일」이라는 작품은 여성에게 일어난 강력범죄 사건들의 기사 내용이나, 제목을 따와 시를 구성했고 「판의 공식」이라는 작품은 수학기호 루트와 판사에게 보내는 편지에 담겨 있는 “존경하는 판사님께”가 빼곡히 적힌 페이지를 보여준다. 그러나 이소호의 시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여성에서 개인으로 조금씩 더 확장해 가는 시도를 보여준다. 이는 &lt;캣콜링&gt;과 &lt;불온하고 불완전한 편지&gt;에서도 계속해서 드러난다. 이는 &lt;캣콜링&gt;에서는 가족에 대한 시로, &lt;불온하고 불완전한 편지&gt;에서는 ‘이소호’ 본인에 대해 사람들이 말하는 시로 중점적으로 나타난다. 이때 맨 처음으로 언급했던 「우리는 낯선 사람의 눈빛이 무서워 서로가 서로를」로 돌아가 보면 동생이 언니를 폭행한 것으로 묘사된다. 이는 「마이 리틀 다이어리」&nbsp;연작 시에서도 발견된다. 2월 19일";; 나는 언니의 눈동자 밑에 쉼표를 붙였다눈동자를 연필로 더,더,더 덧대어 칠하고눈 밑을 꼬집어 언니를 울렸다"- 「마이 리틀 다이어리 - 시진이네」그리고 가족이 서로에게 하는 폭력은 다양하게 시집 전체에서 드러난다. 이는 꼭 글뿐만 아닌 다양한 형식을 통해 발현된다. 「좁고 보다 비좁고 다소 간략하게」와 「지극한 효심의 노래」 역시 가족에게서 겪는 폭력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 폭력은 가족에서 받았던 폭력을 그대로 노출한 &lt;캣콜링&gt; 이후, 일면식도 모르는 타인에게 똑같이 되풀이된다. 이는 「7일 24시간 직경 3.4cm 텍스트 긴급 대피소」라는 작품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9년 3월 14일puru**** 2018-03-12 01:12:03 신고하기가족을 만들지 말고 살아라! 문학의 근원이고 힘의 원천일건대 모두 탓으로 돌리는 작가에게 뭘 느끼겠나!&nbsp;답글달기"- 「7일 24시간 직경 3.4cm 텍스트 긴급 대피소」가족에게서 겪었던 폭력을 이제 타인에게서 겪으면서 이는 결국 죽음이라는 길로 향하게 된다. 이는 「일요일마다 쓰여진 그림」에서 손을 긋게 된 모든 말들을 겹쳐놓은 다음, 일일이 각주를 달아 표시했고,. 이다음 「경진이를 묘사한 경진이를 쓰는 경진」이라는 작품에서는 자신의 사진과 본명을 이용하여 ‘이경진’ 작가라는 또 다른 사람의 부고를 말하고, 기사 형식을 차용한 구절 이후 등장하는 남자친구의 말을 인용하는 듯한 구절은 성공하지 못할 예술가에 대해서 그것은 시에서 언급된 ‘이경진’이라는 사람에게 향하는 말처럼 묘사된다. 결국 누구에게서 폭력을 겪게 된 사람은 “한눈에 알아볼 수 없는 언어”의 유언으로 남겨진다. 이소호의 시는 여성으로서의 개인, 가족으로서의 개인, 타인으로서의 개인이 받을 수 있는 폭력을 보여준다. 이는 피해자가 당하는 게 아닌, 동시에 시에서 가해자의 시선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이때 읽는다는 시선에서 보는 것이 아닌, 형식과 내용을 통하여 이소호의 시선에서 우리는 폭력적인 상황에 그대로 노출된다. 어떤 사람을 굉장한 거부감을 느낄 것이고, 어떤 사람은 공감을 얻을지도 모르며, 어떤 사람은 보았지만 겪지는 않았던 상황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지는 각자의 몫이다. 그러나 이소호의 시가 왜 폭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었는가에 대해서는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img src="https://image.until.blog/ko06608/article/1716055255021" alt="until-80"><img src="https://image.until.blog/ko06608/article/1716055233152" alt="until-79">

이소호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 <캣콜링>과 <불온하고 불완전한 편지>를 통해

<h2>프로젝트 생성</h2>M1 맥북에어, intelliJ IDEA 기준<img src="https://image.until.blog/melba/article/1719156882218" alt="until-654">사이드바의 제너레이터에서 jakarta EE를 선택( java EE와 같은것임 )프로젝트명을 작성해주고 경로를 지정해준다나는 backendStudy/jsp폴더안에 프로젝트가 생성되도록 경로를 잡아주었음!&nbsp;템플릿은 웹 애플리케이션(Servlet, web.xml, index.jsp가 setting 되도록)으로 설정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서버는 Tomcat 9.x (다운받아서 압축 해제 후 경로지정)JDK는 미리 설치해둔 termurin-17로 설정해준다<img src="https://image.until.blog/melba/article/1719156921604" alt="until-655">Java EE 8로 설정 ( Servlet은 자동으로 체크되어 있다 )<img src="https://image.until.blog/melba/article/1719156941587" alt="until-656">서버를 실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구성편집 클릭<img src="https://image.until.blog/melba/article/1719156967348" alt="until-657">구성편집 &gt; 배포 탭애플리케이션 컨텍스트를 원하는 경로로 설정해준다난 귀찮아서 root로 해둠(webapp)<img src="https://image.until.blog/melba/article/1719156988613" alt="until-658">그리고 현재 아티팩트 선택하고연필모양(아티팩트 편집)클릭해서 편집창으로 가준다<img src="https://image.until.blog/melba/article/1719157007808" alt="until-659">실제로 서버를 구동하고 jsp파일들의 수정 같이 리소스가 변경되면이클립스에서는 알아서 감지하고 업데이트 해주는데intellij에서는 이상하게 반영이 안되길래 뭐임? 뭐가 문제지? 했었는데출력 디렉터리가 target으로 되어있어서 그랬던거였음!!!!!&nbsp;루트 디렉터리(webapp)로 변경하고 적용하면소스변경시 반영이 안되던 문제가 해결된다<img src="https://image.until.blog/melba/article/1719157097401" alt="until-660">그리고 서버구동해주면 8080포트에서 정상적으로 돌아간당

티스토리에 작성했던것 백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