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와 비동기, 블로킹과 넌블로킹

동기와 비동기, 블로킹과 넌블로킹은 작업 처리와 관련해 자주 사용하는 용어인데, 개념을 헷갈리기 쉽다. 동기와 비동기는 작업 순서에 대한 개념이고, 블로킹과 넌블로킹은 작업을 위한 대기를 구분하는 개념이다. 이에 대한 개념은 어디서든 자주 나오므로 알아두는 것이 좋다.

• 동기(synchronization): 여러 작업을 처리할 때 작업 순서를 보장한다.

• 비동기(asynchronization): 여러 작업을 처리할 때 작업 순서를 보장하지 않는다.

• 블로킹(blocking): 작업을 수행할 때 대기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작업 순서를 보장하지 않는다.

• 넌블로킹(non-blocking): 작업을 시작하면 대기 없이 수행한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