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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Dawn

인생 첫 코테 후기

하룻 개발자 코테 무서운 줄 모른다
a month ago
·
2 min read

결론부터 말하자면 깔끔하게 조졌다.

사실 뭐 잘 푸는 걸 기대하는 게 더 양심이 없긴 했는데, 그래도 좀 마음이 아프달까…… 역시 코테는 꾸준히 준비해야하는구나 싶어졌다.

이번에 얻게 된 것은……

  • 구현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

  • 시간 분배를 잘 해야 한다는 것

  • 패턴 찾기와 내부 코드 찾기는 다르다는 것

    • 패턴을 찾는 건 입력과 출력을 가지고서 하지만 내부 코드를 짜는 건 출력을 나오게 하는 과정임.

  • 정리 및 메모를 잘 해두고 풀이를 해야 한다는 것.

    • 특히 느낀 것이 여기서 제대로 내가 적어두지 않으면 내가 헷갈리는 순간 제대로 멘붕이 온다……

일주일 준비해서 날로 먹기는 실패했지만…… 덕분에 아 코테를 준비해야겠구나 싶어지긴 했다. 열심히 머리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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